'노래에 반하다' 성시경·아이유 닮은 남녀 출격 '달콤 듀엣'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성시경 닮은 남자와 아이유 닮은 여자가 만났다.

20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노래를 통한 커플매칭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성시경을 닮았다고 자부하는 황성재가 등장했다. 그는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리고 긴장된다. 저와 마음 맞는 사람이 노래까지 맞는다면 더 좋을 거 같다"라고 듀엣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를 닮은 유희준이 상대로 나섰다. 그는 "중학교때 별명이 아이유희준이었다. 기타치는 모습이 아이유닮았다는 모습도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성시경 아이유의 듀엣곡 '그대네요'를 열창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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