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필독이 연인이자 씨스타 출신 가수 보라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B1A4신우, 필독, 병헌, 배우 김선호가 출연했다.

필독은 "그림을 그린다. 최근에 전시회도 열었고 그림을 많은 분들이 사가기도 했다"며 남다른 재능을 공개했다.

이어 필독은 "여자친구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고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MC 산다라박은 필독의 현재 연인 보라를 언급하며 "현재 여자친구에게도 선물해줬냐"고 물었고, 필독은 "그렇다. 그 사람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나 자화상을 그려서 준다. 그 분을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그려서 줬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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