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김원효♥심진화, 숙소 오자마자 침대직행 '후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따로 또 같이' 김원효와 심진화가 뜨거운 사랑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 17회에는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전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주 한옥호텔에 도착한 부부들은 각자 다른 모습을 보였다. 허영란과 김기환은 들어가자마자 상황극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 8년차 김원효와 심진화는 짐도 안 풀고 침대로 직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VCR로 당시 상황을 본 김원효는 "기억이 잘 안난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심진화는 "지금은 카메라 안 돌아갈거야"라며 남편 김원효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보였다. 김정임은 "카메라 안 돌아가면 뭐하게?"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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