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7시즌 키즈클럽 상품 선착순 판매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7시즌 키즈클럽 상품을 400세트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롯데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매년 알찬 혜택을 갖춰 ‘어린이회원’을 모집해왔으며 올해는 ‘롯데 자이언츠 키즈클럽’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3세에서 13세 어린이팬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8일 전했다.

키즈클럽 상품의 가격은 65,000원(배송비 무료)이며, 어린이 패션유니폼(2종 중 택1), 어린이 공부상, 도시락 세트, 비스프리 물병, 키즈클럽 카드 등 총 94,000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017시즌 키즈클럽 상품 구매자에게는 본인에 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 구장 자유석 무료입장(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제외, 매진 시 입장불가) 혜택과 사직구장 내 상품샵 5% 할인(일부 상품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은 ATC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 개막전인 4월 4일부터 사직구장 내 1층 상품샵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키즈클럽 상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C샵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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