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발목 부상 정예인 합류…'엠카' 완전체 첫 무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정예인이 활동에 합류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앱의 러블리즈 채널을 통해 멤버 예인이 합류한 안무연습 모습을 담은 '러블리즈(Lovelyz) 예인 컴백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와우!'(WoW!) 안무 연습 영상은 10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에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와 멤버 정예인의 발목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많은 걱정을 해준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을 입고 나와 첫 등장부터 시선을 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멤버 정예인을 제외한 7인 체제로 방송 활동을 해온 러블리즈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선보인 7인 버전의 안무가 아닌 8명 완전체 버전 구성으로 '와우!'(WoW!) 안무를 최초로 선보여 앞으로 러블리즈의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멤버 정예인이 합류 8인 완전체로써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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