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개봉일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21일 개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매력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연기, 숨 돌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마스터'가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2일, 23일 무대인사에 이어 21일 개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마스터'의 첫 관객들과의 만남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21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12월 22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이어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짜릿하고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는 나쁜 놈, 그 위의 더 나쁜 놈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이야기를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범죄오락액션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