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스타일과 시즌 경계 허문 ‘2016 남성 컬렉션 쇼’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패션브랜드 버버리가 스타일과 시즌의 경계를 허문 2016 남성 컬렉션 쇼를 열었다.

버버리는 1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징턴 가든에서 ‘썸띵 올드, 썸딩 뉴, 썸띵 브로우드, 썸띵 블루(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를 테마로 컬렉션을 개최했다.

스타일과 시즌의 경계를 허물고 결합한 첫 컬렉션으로, 주말을 위한 릴렉싱 핏으로 재정의한 아우터와 지난 2015년 11월에 공개된 프리 컬렉션룩이 공개됐다.

이날 열린 컬렉션에서는 트렌치코트와 톱코트·더플코트·밀리터리 피 코트·파카·사첼백·드라이버와더비 슈즈가 공개됐다.

[버버리. 사진 = 버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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