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현중, 김수향에 노안 굴욕 "진세연의 고모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현중이 동료 배우 김수향에 굴욕을 안겼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월화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중은 김수향에게 "수향이와 진세연이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며 "4살 정도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고모뻘?"이라고 말해 임수향에게 굴욕을 안겼다.

[배우 김현중, 임수향.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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