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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문서윤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활동명은 애니다.
9일 더블랙레이블은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를 공식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멤버 구성이 알려지면서 정식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멤버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인 문서윤(애니)이다.
문서윤 외에도 그룹에는 아일릿 데뷔 직전 탈퇴한 영서, 엠넷 '쇼미더머니6' 출연과 빅히트뮤직 연습생 등으로 얼굴을 알린 조우찬이 이름을 올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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