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육성→방출→테스트→연봉 150%↑' 인생역전 좌완 시련? 사령탑 왜 2군행 통보 내렸나…"혼자 이마트배 결승전을"

시간2025-06-09 12:0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SSG 한두솔./SSG 랜더스
SSG 한두솔./SSG 랜더스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랜더스 경기. SSG 이숭용 감독이 타자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면담을 했어요."

지난 시즌 SSG 랜더스에서 소금 같은 역할을 한 좌완 투수 한두솔. 2024시즌 69경기(59⅓이닝)에 나온 한두솔은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 5.01을 기록했다. 노경은(77경기), 조병현(76경기)에 이어 가장 많은 경기에 등장한 선수였다.

지난 시즌 전까지 한두솔에게 꽃길만 깔린 건 아니었다. 광주일고 재학 시절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의 아픔을 느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 진학 및 사회인 야구팀에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우던 한두솔은 2018년에 KT 위즈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1군 무대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방출됐다. 이후 군복무를 마치고 2021년 6월 테스트를 통해 SSG와 인연을 맺었다. 물론 1군 등판의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으나 묵묵히 때를 기다렸고, 비로소 2024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릴 수 있었다. SSG도 그런 한두솔에게 연봉 150% 인상된 8000만원을 선물했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활약을 펼쳐줄 거라 기대했지만,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것일까. 27경기에 나왔으나 2승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5.68이다. 3월 5경기 2홀드 평균자책 0으로 출발이 좋았다. 그러나 4월 평균자책 8.59에 5월에도 5.63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이숭용 SSG 감독은 5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이 끝난 후 한두솔에게 2군행 통보를 내렸다.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SSG 한두솔이 경기 8회초 교체되 마운드에 올라 힘껏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최근 만났던 이숭용 감독은 "두솔이와 면담을 했다. 혼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마트배 결승을 하고 있다. 마운트에서 티가 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도망가는 피칭이다. 본인도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하더라. 이번에 좀 쉬어가자고 했다. 그동안 두솔이를 쓴 이유는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고 초심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솔이나 (박)시후 같은 젊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건 맞다. 기회를 줘서 잡았는데, 그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업그레이드되는 건 확실해진다"라며 "다만 지나친 자신감은 어떻게 보면 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박)지환이도 마찬가지다. 부침을 겪고 있는데, 너무 잘하려고 한다. 그런 마음을 떨쳐내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숭용 감독은 "(최)정이 같은 선수들도 다 겪었을 것이다. 1, 2년 겪고 또 경험이 쌓이면 더 많은 것을 느끼면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선수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다"라고 믿음을 줬다.

이숭용 감독은 한두솔이 이런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SSG 한두솔./SSG 랜더스
SSG 한두솔./SSG 랜더스

한두솔은 2군으로 내려간 후에 7일 열린 LG와 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썸네일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 썸네일

    'S.E.S' 바다, 뛰는 바다 위에 나는 앵무새

  • 썸네일

    '요정 컴미' 전성초, 출산 후 주말 조리원에서…10시간 째 모자동실 '찰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진, 은가은♥박현호 결혼식 불참한 이유 "청첩장 못 받아" 충격 [한일톱텐쇼]

  • ‘박성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여성암 투병, 피부색 어두워지고 노화 빨라져”

  • 아이유, 뮤비에 차은우 섭외한 의외 이유…'이종석이랑 사랑싸움했겠네!'

  • “이이경 면치기할 때 국물 사방으로 튀어”, 비위생 논란…“입맛 떨어져”[MD이슈]

  • "韓에서 가장 응원 받길"…K-콘텐츠 '오징어 게임3', 시즌4 없이 피날레 [MD현장](종합)

베스트 추천

  • 김영철 사업 대박날까, “뭐 만들었나 봤더니”

  • '나혼산' 함께 나왔는데…박나래 조모상 "빈소 지키는 중"

  •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더 홀쭉해진 근황

  • 'S.E.S' 바다, 뛰는 바다 위에 나는 앵무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이혼 후 온몸에 문신 근황 알린 여돌배우

  • 시아버지에게 XXX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조지♥’ 아말 클루니, 미국 입국 금지된다더니…“토니어워즈서 진주 드레스 입고 매혹의 자태”[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걱정되었으면'...중계도 없는데 친정팀 찾은 원클럽맨 해설위윈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인테르→리버풀→PSG까지! 獨 분데스리가 우승 이룬 김민재, 여전히 '뜨거운 인기' 이유[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돈 많은 역할도 OK" [MD인터뷰④]

  • 썸네일

    '귀궁'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첫 로맨스, SBS 주연까지 잘 버텼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첫방 시청률에 깜짝…'고유림' 떠오른다더라" [MD인터뷰②]

  • 썸네일

    '귀궁' 김지연 "역살신, CG 아냐…진짜 오징어 먹물 뒤집어 썼다"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