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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와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 부부가 유쾌한 사전투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하러 와서 인증샷 찍는데 아무 생각 없이 따봉하고 브이하는 이 남자, 매력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마스크를 쓴 채 남편 최성욱과 다정하게 투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
김지혜는 “내가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해도 안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휴, 겨우 팔 내리고 찍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쿨한 듯 엉뚱한 남편과 그런 남편을 사랑스레 타박하는 아내의 케미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지혜와 최성욱은 지난 2019년 결혼해 6년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일상 속 진짜 부부의 소탈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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