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식 이후의 벅찬 소감을 직접 전했다.
아이린은 5월 29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 차림의 사진과 함께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아요. 아직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의 여운을 드러냈다. 이어 영어로도 “Still floating. Still dreaming. I have so much more to say and share, but for now… just know I’m the happiest girl in the world🤍”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순백의 드레스와 부케,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웨딩홀 속에서 아이린은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신랑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입장하는 뒷모습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으로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5월 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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