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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곡 '이슬'로 컴백
본인이 작사·작곡·편곡 참여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장재인이 신곡과 관련된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재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슬 한복 꽃신, 곧"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재인의 몽환적인 음색을 시각화한 듯한 이미지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이슬'을 연상케 하는 청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하얀색 한복을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몽환미를 더했다. 구슬과 기타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앨범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장재인은 변함없는 비주얼도 자랑했다.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엠넷 예능 '슈퍼스타K2'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도 장재인의 컴백을 환영했다. "제가 좋아하는 재인님 여름밤 ep 느낌도 뭔가 생각나는 느낌... 이런 감성 다시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서 반가워요", "한복 정말 예뻐요", "우리 언니 제일 잘하는 거 들고나왔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장재인은 16일 싱글 앨범 '이슬'을 발매했다. 해당 곡은 장재인이 작사, 작곡을 모두 도맡았으며 이슬과 해님의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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