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몸매 맞네”… 한채영, 민낯→풀세팅 ‘바비 인형 비주얼’

6월 '악의 도시'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한채영이 ‘원조 바비인형’다운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에게 근황을 알렸다.

한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fore & After"(전과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외출 준비 전후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는 수수한 매력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뽐냈다.

공개된 비포 사진에서 한채영은 민낯임에도 여전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잠옷 차림에 자연스럽게 풀어진 머리는 수수함을 더했다. 한채영은 작은 얼굴과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애프터 사진에서 한채영은 완벽하게 스타일링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흰색 슈트 원피스에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배우 한채영’의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온몸을 감싼 옷차림에도 감춰지지 않는 몸매와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한채영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둘 다 예쁜데요?" ."헐 20대 몸매닷!!", "대박입니다!", "한채영 님은 언제 안 예뻐지시나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한채영은 6월 개봉하는 영화 '악의도시'로 8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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