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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오픈바이트 치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치과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오픈바이트는 윗니라 아랫니를 덮지 못하는 부정교합을 일컫는다.
네티즌은 “이제 단무지 끊어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치료 잘 받으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신지는 성형 수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최근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타투 관련 기사에 달린 악플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이 들어서 타투 왜 하냐”는 댓글에 "참 가관이다. 내 삶이고 내 인생인데 왜들 그럴까 정말"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신보 '사계'를 발표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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