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 에르난데스가 힘찬 투구를 선보였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부상중인 에르난데스가 투구 훈련을 했다.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아 회복까지 6주 소견에 4주가 지났다. 런닝과 투구를 이어가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2위 한화에 2게임 차 1위를 지키고 있는 LG에 에르난데스가 복귀한다면 날개를 달게 될 것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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