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여전히 던지고 싶어 해" 45세 좌완의 도전, 캔자스시티와 마이너 계약…콜업되면 ML 역대 2번째 대기록

시간2025-05-14 23:29: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리치 힐/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리치 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여전히 투구하고 싶어 한다"

'1980년생 45세' 좌완 투수 리치 힐이 새로운 둥지를 구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4일(한국시각) "좌완 투수 리치 힐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힐은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팀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 합류한 후 트리플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2002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힐은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4년까지 무려 20시즌을 뛰며 386경기(248선발) 90승 74패 24홀드 평균자책점 4.01을 남겼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뛰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2023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됐다.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다 뒤늦게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보스턴에서 4경기 무승 1패 평균자책 점 4.91을 기록했고 방출되며 다시 FA 신분이 됐다.

LA 다저스 시절의 리치 힐(좌), 류현진(중), 마에다 겐타(우)./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시절의 리치 힐(좌), 류현진(중), 마에다 겐타(우)./게티이미지코리아

힐은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몸을 만들며 때를 기다렸다. 캔자스시티가 마침내 손을 내밀었다. 스캇 샤프 캔자스시티 부단장은 "사실 지난해에도 접촉했었는데, 당시는 메이저리그로 가는 명확한 길을 원했다. 올해는 우리가 '트리플A에서 시작할 기회는 있다. 메이저리그에 갈 길이 열릴지는 모르겠다'고 말했고, 그는 여전히 투구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24 프리미어12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3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0'을 적어냈다. 10⅓이닝을 던지며 무려 14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볼넷은 단 2개, 피안타도 5개뿐이다. 특히 슈퍼 라운드 일본전에서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펄펄 날았다.

맷 쿠아트라 캔자스시티 감독은 "나는 힐을 정말 좋아한다. 그가 아 직도 투구를 하고 있고, 트리플A에서 경기를 뛰며 경쟁하려는 의지 가 있다는 게 정말 놀랍다”며 "그는 진정한 경쟁자다. 그 누구보 다도 승리를 갈망하고, 누구보다 불같은 성격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리치 힐./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리치 힐./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쓸 수 있을까. 힐은 지금까지 시카고 컵스-볼티모어 오리올스-보스턴 레드삭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LA 에인절스-뉴욕 양키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현 애슬레틱스)-미네소타 트윈스-탬파베이 레이스-뉴욕 메츠-피츠버그 파이리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까지 총 13팀에서 뛰었다. 만약 힐이 빅리그에 콜업된다면 14번째 유니폼을 수집하게 되고, 에드윈 잭슨과 함께 14개 팀에서 뛴 유이한 선수가 된다.

한편 'MLB.com'에 따르면 힐은 메이저리그에 콜업된다면 어떤 보직이라도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업가♥' 김빈우, 56kg인데 살쪘다고 '흥칫뿡'…진짜 이게 찐거야?

  • 썸네일

    “애들도 버리고 뛰었어” 장동민, 유세윤 향한 집착형 러브콜

  • 썸네일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수술 전 ♥박시은과 뉴욕서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 [전문]

  • 썸네일

    "엄마 판박이 미모"…소이현, 두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딸 국제학교 중퇴…박주호♥안나 교육관 "1등 노력 안 하면 끝낸다" [마데핫리뷰]

  • '이강인 1분도 못 뛰었다' PSG, 인터밀란 5-0 대파…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비호감 캐릭터’ 최승현,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 투둠 앞두고 “잘하자” 각오(종합)

  • 이지현, "뛰고 기고 넘고 들고".. 극한의 체력싸움 도전 "존경"

  • 김준호 "내 소원은 ♥김지민 행복…결혼 후 가족 한 명 더 생기길" [독박투어](종합)

베스트 추천

  • '사업가♥' 김빈우, 56kg인데 살쪘다고 '흥칫뿡'…진짜 이게 찐거야?

  • ‘15살 연하 강해림♥’ 이동건 열애 심경? 제주 카페서 활짝 웃었다(종합)

  • “애들도 버리고 뛰었어” 장동민, 유세윤 향한 집착형 러브콜

  • 박성훈 ‘오징어게임3’ 자신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