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정준원은 자신의 SNS에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원부터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배우들의 케미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즌2 제발" "구도원 못 잃어"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 "벌써 마지막이라니" 등 댓글을 남겼다.

정준원이 출연 중인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정준원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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