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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보영이 13일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이 온라인을 달궜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크림빛 새틴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뿜어낸다. 첫 번째 컷에서 이보영은 가죽 시어터 체어에 편안히 앉아 무심한 듯 다리를 꼬고 블랙 토트백을 옆에 둔 채 차분한 미소를 짓는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C컬 웨이브 헤어가 성숙한 우아함을 강조한다.
이어진 전신 샷에서는 화이트 톤의 빈티지 미러와 그린 플랜트를 배경으로 서서, 양손으로 가방 스트랩을 잡은 채 고개를 살짝 돌려 포즈를 취했다. 40대라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 프로포션과 매끄러운 피부가 역대급 ‘동안 비주얼’을 입증한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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