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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채영(44)이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채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영은 핑크 컬러의 반소매 니트톱과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 러블리하면 패션을 선보였다. 스커트의 핑크 레이스 디테일과 핫핑크 힐로 포인트를 장식하는 센스도 뽐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시계, 팔찌 등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채영의 아름다운 미모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 등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길고 곧은 완벽한 11자 각선미까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핑크색 패션과 완벽한 몸매가 어우러져 마치 바비인형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미디언 김숙이 "와… 얘 안 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칭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악의 도시'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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