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 클럽소다 드라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진한 탄산감과 드라이한 맛을 강조해 소주, 위스키, 진, 과일청 등과 페어링 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미네랄을 포함한 은은한 짠맛과 청량감을 더했다.
기존 PET 제품에 비해 콤팩트한 250mL 캔으로 출시돼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칼로리와 당류는 제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진로토닉워터 제품보다 강한 탄산감과 드라이함으로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토닉워터”라며 “다양한 형태로 진로토닉워터를 확장해 믹서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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