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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더 필요해" 에드먼 부상 장기화, 김혜성 생존기간 늘어난다! "아웃맨보다 완성도 높은 KIM"

시간2025-05-10 05:3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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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혜성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선수"

미국 '팬 사이디드'는 9일(이하 한국시각) 김혜성이 당초 예정됐던 것보다 메이저리그에 더 오랜 기간 머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유는 '한국계' 토미 에드먼이 복귀할 때까지 꽤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 앞서 3+2년 2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김혜성은 지난 4일 감격적인 메이저리그 콜업 소식을 접했다. 부푼 꿈을 안고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메이저리그의 수준에 적응하기도 전에 김혜성은 타격폼에 많은 변화를 주면서, 시범경기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남기지 못했고, 결국 도쿄시리즈 개막전에 앞서 로스터에서 탈락했었는데, 에드먼이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가 찾아왔다.

당초 김혜성이 콜업됐을 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에드먼이 부상에 복귀하게 된다면, 다시 김혜성이 트리플A로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게다가 에드먼의 부상이 경미하다고 밝힌 만큼 이르면 5월 11일 김혜성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향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김혜성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생존을 향한 무력시위를 펼쳐나가는 중이다.

콜업 당일 대수비로만 출전했던 김혜성은 5일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시즌 첫 번째 도루를 수확하는 등 폭발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이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김혜성은 6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는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수많은 첫 번째 기록을 손에 넣었고,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7일 경기에서도 1안타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8일 경기에서 김혜성은 다저스가 빅이닝을 만들어내는데 시발점 역할을 하는 등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선보였다. 다만 9일 경기에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2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세 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김혜성이 단 6경기 만에 평가를 바꿔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로버츠 감독은 지난 8일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짧은 기회일 수는 있어도 그는 그 기회를 스스로 얻은 것이다. 야구라는 것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김혜성의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리고 9일 '팬 사이디드'는 에드먼이 빅리그로 복귀할 때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김혜성이 더 오랜 기간 빅리그에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팬 사이디드'는 "최근 로버츠 감독은 부상 관련 발언에서 놀라울 정도로 계속해서 틀리고 있다"며 "지난 며칠 동안만 하더라도 타일러 글래스노우, 에반 필립스, 토미 에드먼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글래스노우는 낙관적인 전망 이후 몇 시간 만에 10~14일 동안 결장하게 됐다. 그리고 맷 사우어가 택시 스쿼드로 동행했다고 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필립스가 부상자명단(IL)에 오르게 됐다"고 로버츠 감독의 거짓 또는 잘못된 정보를 지적했다.

에드먼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당초 열흘 정도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꽤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팬 사이디드'의 설명이다. 매체는 "처음 에드먼은 발목 염좌로 인해 IL에 오르고, 10일 이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그렇지 않아 보인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9일 '사실,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에드먼의 예정된 복귀 일정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로버츠 감독은 "에드먼이 뛰었는데, 아직도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꼈고, 발목에 통증이 남아 있었다. 오늘 또는 내일 경기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복귀 시점을 다시 조정했고, 제대로 회복하는 데에는 10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결정하는 것이 더 쉬운 선택이었다"고 머쓱한 해명을 늘어놓았다. 이에 '팬 사이디드'는 "로버츠 감독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인지, 의료팀이 그에게 정보를 제대로 공유하지 않은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비판했다.

에드먼의 이탈 기간이 장기화된 것은 김혜성에겐 분명 기회가 될 수 있다. '팬 사이디드'는 "김혜성의 타격 흐름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 희망적인 시작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2루수, 유격수, 중견수로 기용했다. 에드먼 외에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IL이 길어질 경우, 제임스 아웃맨보다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더 오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웃맨보다 김혜성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선수 처럼 보인다"며 김혜성의 빅리그 생존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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