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5년도 가능했다" 역사에 남을 초장기 계약, 오타니가 거부했다…에이전트가 밝힌 계약 뒷이야기

시간2025-05-09 16:29:00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13년, 14년, 15년도 가능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후안 소토(뉴욕 메츠)에 앞서 15년의 초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오타니가 이를 직접 거부했다.

오타니는 2024시즌에 앞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887억원)의 역사적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는 물론 북미를 넘어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1년 뒤 소토가 역사를 다시 썼다. 소토는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811억원)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오타니를 넘어서는 최고액이자, 프로스포츠 역대 최장기간 계약이다. 종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ESPN'은 9일(한국시각) "오타니도 15년 계약이 가능했다"며 네즈 발레로 에이전트의 말을 전했다. 발레로는 미국 최대 에이전트사 CAA의 야구 부문 대표다. 오타니의 에이전트로도 유명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발레로는 15년이 아닌 10년 계약에 대해 "우리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오타니는 챔피언이 되었고, 올바른 팀을 선택했다. 후회는 없다"고 단언했다.

오타니도 소토처럼 계약 기간을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거부했다고 한다. 발레로는 "13년, 14년, 15년도 가능했다"면서도 "하지만 오타니는 선수로서의 자신을 항상 지키고 싶어 했다. 커리어의 마지막이 흐지부지 끝나는 것을 원치 않았다. 13년, 14년, 15년 차에 '이게 누구야? 1루도 제대로 못 뛰는 사람이네'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CAA 스포츠' 네즈 발레로(좌)와 오타니 쇼헤이(우)./게티이미지코리아

'디퍼(지급유예)' 또한 화제가 됐다. 오타니는 전체 계약금의 97%에 달하는 6억 8000만 달러(약 9606억원)를 계약이 끝난 뒤 10년에 걸쳐 수령한다. 현재 연봉은 200만 달러(약 28억원)가 되는 것. 오타니 계약의 실제 가치는 4억 6080만 달러(약 6509억원)로 추산된다.

'ESPN'은 "오타니의 목표는 새로운 팀이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구단이 다른 선수들도 영입할 수 있게 재정적 여유를 주는 것이었고, 자신은 챔피언이 되며 투타 겸업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발레로는 "다저스는 우리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실제로 다저스는 오타니와 함께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 2500만 달러)를 영입했다. 2025시즌에 앞서 김혜성(3+2년 최대 2200만 달러)을 포함해 블레이크 스넬(5년 1억 8200만 달러), 태너 스캇(4년 7200만 달러), 커비 예이츠(1년 1300만 달러), 마이클 콘포토(1년 1700만 달러)를 데려왔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사사키 로키까지 품에 안았다. 여기에 토미 현수 에드먼(5년 7400만 달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년 6600만 달러), 블레이크 트레이넨(2년 2200만 달러)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광고 모델이 됐다. 광고 수익은 지난해 6500만 달러(약 918억원)에서 올해 1억 달러(약 1412억원)로 상승했다. 디퍼로 인해 1년 200만 달러를 받아도 재정상의 문제가 없는 이유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 썸네일

    우기, 인형 보다 더 인형 같아

  • 썸네일

    카리나, 빈틈 없는 미모…사람들 또 반하겠네

  • 썸네일

    티아라 지연, 훈남 친오빠와 어깨동무…비현실적 남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김세연 아나운서, 깜짝 웨딩 발표…"내일 결혼합니다"

  • '샤이니' 키-민호, 비행기에서 이래도 되나? 뒷사람 '웃참' 실패

  • 티아라 지연, 훈남 친오빠와 어깨동무…비현실적 남매

  •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한화가 해냈다, 1999년 이후 첫 10연승... 문현빈 9회 2사 결승포 폭발→7-5 대역전극

  • 아이유는 손편지를, 아이들은 사랑을…'폭싹' 미담은 계속 [종합]

베스트 추천

  •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 우기, 인형 보다 더 인형 같아

  • 카리나, 빈틈 없는 미모…사람들 또 반하겠네

  • 티아라 지연, 훈남 친오빠와 어깨동무…비현실적 남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