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통신

[현장] 최태원 SK 회장, SKT 해킹 대국민 사과…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것 걸겠다”

시간2025-05-07 11:17:16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보보호혁신위원회’ 구성… 보안 체계 전면 점검
위약금 면제 요구 “이용자 형평성·법적 검토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사과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사과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큰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 SK그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고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보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 구성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이번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불안과 불편을 겪었고, 이에 대해 SK그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사고 이후 고객들에게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도 경영진 모두가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다”며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회장은 보안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안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룹 전반의 보안 체계 재정비와 투자 확대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사고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그룹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보안 문제를 단순히 IT(정보통신기술) 부서의 영역이 아닌 경영 전반의 핵심 과제로 삼고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하지만 고객 사이에서 제기된 위약금 면제 요구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놓지는 못했다.

그는 “이사회가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이용자 형평성과 법적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해서 이사회의 논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앞으로도 변치 않을 존재 이유”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것을 걸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애들도 버리고 뛰었어” 장동민, 유세윤 향한 집착형 러브콜

  • 썸네일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수술 전 ♥박시은과 뉴욕서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 [전문]

  • 썸네일

    "엄마 판박이 미모"…소이현, 두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영화관서 발 쭉 뻗고…만삭에도 데이트는 해야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의 휴양지 미모…비법 공개했다

  • 딸 국제학교 중퇴…박주호♥안나 교육관 "1등 노력 안 하면 끝낸다" [마데핫리뷰]

  • '이강인 1분도 못 뛰었다' PSG, 인터밀란 5-0 대파…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비호감 캐릭터’ 최승현,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 투둠 앞두고 “잘하자” 각오(종합)

  • 이지현, "뛰고 기고 넘고 들고".. 극한의 체력싸움 도전 "존경"

베스트 추천

  • “애들도 버리고 뛰었어” 장동민, 유세윤 향한 집착형 러브콜

  • 박성훈 ‘오징어게임3’ 자신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수술 전 ♥박시은과 뉴욕서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 [전문]

  • "엄마 판박이 미모"…소이현, 두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