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올해의 명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데이터의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유가네는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공동 주관하는 빅데이터로 분석 결과, 상위 3%에 들며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 지표를 통해 약 1만 1,000여 개 외식·서비스 프랜차이즈 중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선정했다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부터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토웍 자동화 주방과 체계적 운영 노하우, 전국 200여 개 매장 운영의 안정성 등을 인정받아 ‘가맹점 50개 이상 부문 TOP100’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네 관계자는 “외식·서비스 프랜차이즈 부분 상위 3% 선정은 가맹점주와 본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동화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하며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이번 수상 외에도 ▲4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2014~2017)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2020~2022)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 수많은 수상을 통해 믿음직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