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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자녀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나의 사랑스러운 귀염둥이들. 오늘부터 주말 연휴시작인데!!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 유튜브채널 재미하우스가 새롭게 변신했어요”라며 “오늘 저녁 7시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구요!! 영상도 보시구 얼마나 예쁘게 변신했는지도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율은 여전히 걸그룹 시절의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 희율 양은 엄마를 똑 닮은 얼굴과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희우 군 역시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희율이는 키도 많이 크고 더예뻐졌고 희우는 너무 귀여워요”, “희율이는 엄마 닮아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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