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5월 결혼 앞두고 전한 밝은 근황
유튜브 공약 지키며 선행 활동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키움 야구 키움 화이팅!!!"이라는 짧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야구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키움 유니폼을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 관중석에서 야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저 롯데 팬인데 오늘은 키움 응원합니다!", "마음이 늘 예뻐요", "너무 예뻐요", "요리면 요리 시구면 시구 못하는 게 뭐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뜻깊은 약속을 실천해 주목받았다. 그는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을 경우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을 파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구독자 12만 명 돌파와 함께 실제로 해당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단순한 공약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으로 옮긴 점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13남매 중 장녀로 알려진 그는 영화 '써니', MBC '해를 품은 달',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뽐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보라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 이찬우 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데뷔 이래 꾸준한 연기 활동과 선행을 실천하며 성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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