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라인업이 완성됐다.
5월 16일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 첫 방송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관찰 리얼리티의 재미, 시골마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한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의 특별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메인 호스트로 출격하는 배우 이민정을 시작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김정현과 배우 김재원까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조합이 기다리고 있다.
30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채워줄 마지막 고정 멤버들이 공개됐다. 왕성한 활약을 펼치는 MC 붐과 전천후 캐릭터로 예능감을 증명한 배우 안재현이다. 이로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5인의 고정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스타 5인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첫 촬영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케미를 발산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측은 5인 고정 멤버에 이어 초특급 게스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5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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