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지현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공석이 된 전력강화위원에 2명의 위원이 추가 선임됐다.
KBO는 28일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늘(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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