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빈우, 모태마름인데 뭐 어때…7봉 먹부림도 살 안 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반전 먹부림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김치찌개에 한 그릇 뚝딱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먹은 김치찌개 한 그릇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찌개의 빨간 국물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넉넉하게 들어간 김치와 부들부들한 두부, 든든한 돼지고기까지 벌써 군침을 돌게 한다.

여기에 김빈우는 "이러지 말자… 2봉만 먹기로 했잖아… 7봉이라니…"라며 과자 7봉지를 해치운 흔적도 슬쩍 덧붙였다. 지난해 몸무게 56.8kg임을 인증하는 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빈우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4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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