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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워킹맘의 바쁜 하루를 공유했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에 애들 라이드 마치고 꿀아메리카노 가득 담고 오늘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흰 반바지와 검은색 니삭스,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색상의 의상을 선택한 것이 서하얀의 깔끔함과 부지런함을 짐작케 한다.
서하얀의 한 쪽 손에는 커다란 핫핑크색 텀블러가 담겨있다. 라이드를 마치고 마른 목을 축이며, 카페인을 수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서하얀의 바쁜 일상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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