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7)가 늘씬한 몸매와 예사롭지 않은 골프 실력을 뽐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필드에 나선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흰색 긴팔 골프웨어에 검은색 플리츠 스커트, 검정 니삭스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다. 조그마한 얼굴을 쏙 감추는 검은 볼캡과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가 청순함까지 더한다.
'골린이'라고 하지만 시원한 소리와 곧은 허리, 울려퍼지는 '굿샷' 등으로 인해 예사롭지 않은 실력의 소유자가 아닌지 의심된다. 여기에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자랑하는 박솔미이기에 더욱 빛나는 자태도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51)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