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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윤세아, '블랙핑크'에만 격하게 반응하는 댄스 본능 (움짤)

시간2025-04-24 20:00:00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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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제니 'like jennie' 커버 댄스
윤세아 "블랙핑크 영원하라"

윤세아가 제니의
윤세아가 제니의 'like jennie' 곡 춤을 췄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윤세아가 제니의 'like jennie'의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렸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ike jennie'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어도 그 '시간' 안에서 춤을 추는 건 나의 선택이다.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윤세아는 가수 제니의 'like jennie' 곡을 파워풀하고 부드러운 웨이브로 완벽 소화했다.

윤세아가 완벽한 춤동작을 보여줬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윤세아가 완벽한 춤동작을 보여줬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유세아는 디테일한 손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유세아는 디테일한 손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윤세아는 절도있는 춤선과 동작으로 제니와 같은 보디라인을 보여줬으며 디테일한 손동작에 팬들을 놀래켰다. 윤세아의 춤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춘다", "제니 춤 언제 또 배웠나", "몸매 완전 좋네", "제니만 추네", "손동작 진짜 잘한다", "가수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연기 뿐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윤세아는 연기 뿐 아니라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지난해 윤세아는 제니의 '만트라'를 커버 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윤세아는 검은색 반팔 크롭 티를 입고 유연한 몸짓과 매끄러운 춤사위를 보였으며 완벽한 표정까지 보여줘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셧다운' 안무를 추는 영상도 올린 적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핑크 영원하라"라는 글로 팬심을 밝혔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를 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극 '춘풍의 처'를 보게 되면서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반대를 무릅쓰고 단식투쟁을 해가며 부모님을 끝내 설득하는 데 성공해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96학번으로 입학하게 된다. 2000년에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얼마나 좋길래', '스마일 어게인', '연애결혼',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엽기적인 그녀', 'SKY 캐슬', '하이라키', '완벽한 가족', '스위트 홈 3'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세아가 제니의
윤세아가 제니의 'like jennie' 곡을 커버 했다. / 윤세아 소셜미디어 캡처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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