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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솔로생활 기간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오윤아는 "안녕하세요, 저는 오윤아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23살에 데뷔를 했으니까 지금 46살이니까, 22년 차가 됐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다"라고 밝게 웃었다.
솔로가 된 지 몇 년 차냐는 질문에는 "2016년에 이혼했다. (이혼한 지는) 이제 9년이 됐다. 사실 그전에 별거 생활이 있었다. 한 13년 정도 혼자, 싱글이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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