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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다가치 그린데이 – 가족과 함께하는 저어새 보전여행’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4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가족 30여명은 생물다양성과 저어새 보전에 관한 WWF(세계자연기금)·생태학습관 전문가의 환경 교육을 수강했다. 또 저어새 탐조 활동, 번식지 인근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 저어새를 주제로 한 스툴(의자)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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