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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윤진이가 첫째 딸과 둘째 딸 사진을 업로드했다
윤진이는 22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엔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첫째 딸은 머리에 커다란 핀을 꽂고 명품 F사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진이는 첫째 딸을 "내 이쁜 아기"라고 적어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다음 사진엔 올 2월에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둘째 딸의 사진에 "나의 외계인"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둘째 딸은 노란색 옷을 입고 손싸개를 하고 있다. 눈이 너무 커서 엄마의 눈에 '외계인'으로 보였나 보다. 실제로 윤진이의 둘째 딸은 눈이 얼굴에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서 엄마 윤진이를 이어 배우를 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엄마 윤진이의 "나의 외계인" 발언은 첫째 딸에게 표현한 "내 이쁜 아기"와는 사뭇 다른 반응이지만, 이제 막 태어난 둘째 딸이 조금 더 자라면 첫째처럼 예뻐질 것이라는 믿음에서 한 말이기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둘째 딸을 출산한 후 물과 호박즙을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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