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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위엄 이 정도, 만나보지도 못한 태국 선수들 경외심 보였다 "슈퍼스타, 광채가 났다"

시간2025-04-20 06:35:00 화성=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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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KOVO
김연경./KOVO

[마이데일리 = 화성 심혜진 기자] 코트를 떠났음에도 '배구황제' 김연경의 영향력은 끝이 없다. 태국 선수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대회 1차전에서 태국 올스타가 3-1로 승리했다.

와산 나타리카가 블로킹 1개 포함 12득점을 올렸고, 돈폰이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와리사라와 나티마가 나란히 9득점을 올렸다.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6년 만에 부활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린 선수들로 1차전에 나섰다. 탄탄한 수비 조직력은 물론 연결 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자이센 나타니차(왼쪽)와 껍깨우 나티마./화성=심혜진 기자
자이센 나타니차(왼쪽)와 껍깨우 나티마./화성=심혜진 기자

경기 후 세터 자이센 나타니차와 껍깨우 나티마가 인터뷰장에 등장했다.

나타니차는 "후배들에게 감동을 많이 받았다. 잠재력을 확인한 경기였다"고 활짝 웃었다. 나티마 역시 "이겨서 기쁘다. 선배화 후배가 합동으로 경기를 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아시아쿼터에 참가했지만 V리그 팀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풀이에 나선 셈이 됐다.

나티마는 "사실 V리그 한 팀에서 접촉이 있긴 했다. 기회가 되면 뛰어보고 싶다"고 했다.

태국 선수들 중에서는 폰푼, 타나차 등이 V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다. 그래서 태국 배구 리그에서도 한국 배구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한국 배구 선수 중 아는 이름을 물어보면 김연경을 빼놓을 수 없다. 비록 타국 선수이지만 배구 선수로서 존경심을 드러냈다.

나티마는 "만나본 적은 없지만 미디어나 태국에 경기를 하러 왔을 때 봤다. 광채가 나더라. 오로라가 나오는 것 같았다.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리고 싶다. 아이돌 같은 존재다"라고 눈을 반짝였다.

나타니차 역시 "팀에 헌신하는 모습, 열정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그야말로 슈퍼스타다. 한국 배구하면 김연경이라고 알고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연경은 1회 대회를 성사시킨 아이콘이다. 페네르바체 동료였던 눗사라와의 우정이 슈퍼매치로 연결됐다.

김연경은 2017년 첫 대회와 2018년 두 번째 대회에 출전했다. 태국 현지에서 김연경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났지만 여전히 김연경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다.

김연경./KOVO
김연경./KOVO
2024년 6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6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열렸다. 김연경이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화성=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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