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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1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4 11번째 에피소드 ‘사명의 딜레마’를 추가하고, 신규 레이드 전투 콘텐츠 ‘따를 수 없는 예언’을 선보였다.
따를 수 없는 예언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는 드라우 종족의 마검사 모르간트가 검을 이용한 공격과 방패 가드를 통한 액션을 구사하는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까지 11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완수 시 행운 받고 달렷! 버프를 단계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5월 22일까지 영웅 패스 미션을 완수해 패스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봉인의 힘 파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 관계자는 “5월 15일까지 봄의 모르그 처치 시 모르그의 염료를 얻을 수 있으며, 실험용 아바타 염색 앰플(비어있음/증정) 등의 보상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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