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하지원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배우 하지원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어깨선 밑으로 내려오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다크 그레이 오버핏 재킷을 입었다. 이름값만큼이나 시사회 가장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크롭티셔츠에 오버핏 팬츠로 섹시와 중성미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지난해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활동이 뜸해 하루빨리 그의 감정선 깊은 연기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편,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오늘(16일) 개봉.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