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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투어가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의 해외 패키지 이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최대 수억 원에 달하는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지원뿐만 아니라 응급환자를 위한 전문의 의료 상담도 제공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돼 언제든지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응급환자가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일 경우 영어 의료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놀유니버스는 해외응급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염순찬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총괄은 “해외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면 현지 의료 환경이 이숙하지 않아 적절한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해외응급케어는 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 대응과 에어 앰뷸런스 이송까지 책임진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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