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새빛맹인선교회를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봄 산책을 즐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은 시각장애인 나들이 보행 보조 교육을 받고 시각장애인들과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을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과학 전시물과 동물원, 테마가든에 있는 식물원 등을 관람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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