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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서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린은 수속성 브레이커 캐릭터다. 보유 스킬로는 △총에서 초고속 냉각 탄환을 발사하는 아이스 블리츠 △바이크에 탑승해 적을 공격하는 샤드 매그넘 △냉각 미사일을 발사한 뒤 빠르게 질주하고 지나온 지점을 사격하는 프로스트 체이서 등이 있다.
기존 아티팩트의 능력치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재련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기존 Lv.75 수준의 아티팩트를 Lv.100 수준의 아티팩트로 재련하거나,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층 수가 확장되는 인스턴스 던전·폐쇄 임무를 통해 Lv.100 수준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 보스 격노 점수로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 총력전 △무기고 확장 △리버스 스토리 하드 난이도 추가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 30단계까지 확장 △시련의 전장 70층까지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완연한 봄!’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헌터 이벤트 무기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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