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승부'는 관객 4만1625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139만327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로비'(감독 하정우)다. 관객 1만27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7만5584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으로 관객 7646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64만9759명이 됐다.
4위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다. 관객 222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00만592명이 됐다.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관객 1819명, 누적 관객수 25만5391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