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5연패 탈출의 기쁨이 사라졌다.
센다이 89ERS는 6~7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아오야마 가쿠인 메모리홀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선로케츠 시부야와의 원정 2연전서 51-83, 58-70으로 맥없이 졌다. 지난달 30일 아키타 노턴 해피네츠에 80-79로 이기면서 15연패서 탈출했지만,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양재민은 6일 경기서 11분52초간 1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7일 경기서 9분3초간 2점 1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공격에서 롤이 별로 없어서, 공격 기록은 잘 안 나온다.
센다이는 9일 치바 제츠와 홈 경기를 갖는다. 12~13일에는 류큐 골든킹스와 원정 2연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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