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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힘든 줄 몰라" 삼성화재 전성기 시절 어땠길래…그런데 쿠바괴물 솔직 고백, 왜 "10년 전 난 게을렀다"고 했나

시간2025-04-02 12:01:00 천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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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마이데일리 = 천안 이정원 기자] "10년 레오는 게으른 레오였다."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는 우승이 간절하다.

필립 블랑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25-20, 24-26, 25-22, 25-23)로 이겼다.

승리의 주역은 레오. 이날 레오는 팀 내 최다 24점에 공격 성공률 55.26%로 펄펄 날았다.

경기 후 만난 레오는 "대한항공이 주도권을 가져가더라도 절대 실망하지 않고, 바로 다음 플레이를 이어가려고 했다. 선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됐고, 그래서 점수 차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88 30승 6패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정규리그를 1위로 마쳤다. 3월 20일 OK저축은행전을 끝으로 11일을 쉬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레오는 "경기 감각이 떨어진 것보다는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또 우리 팀 훈련은 경기와 흡사한 퀄리티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경기 감각이 떨어진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피지컬적인 부분만 집중했다"라고 했다.

레오는 V-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이다. 통산 231경기 6661점 공격 성공률 55.64% 세트당 서브 0.541개를 기록 중이다. 시즌 막판에는 박철우(KBSN스포츠 해설위원)를 제치고 V-리그 역대 누적 득점 1위에 올랐다.

우승이 간절하다. 2012-2013, 2013-2014시즌 삼성화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4-2015시즌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가져왔으나 챔프전에서 OK저축은행 벽에 막혔다. 이후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2021-2022시즌 OK금융그룹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은 챔프전에 가지 못했으나, 지난 시즌에 다시 밟았다. 하지만 대한항공 벽에 막혀 우승은 없었다.

레오는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뛸 때 결승에 갔는데 아쉽게 놓쳤다. 이번에는 시즌도 건강하게 마쳤고, 준비도 잘했다. 컨디션도 좋다. 주변에서 많은 동료들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계속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삼성화재 시절의 레오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2013-2014시즌 1084점, 2014-2015시즌 1282점을 기록했는데 V-리그 최초 두 시즌 연속 1000점 이상을 기록한 건 레오가 처음이었다. 물론 지금도 레오는 레오다.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682점 공격 성공률 52.95% 세트당 서브 0.346개 공격 성공률 52.95%를 기록했다. 득점 2위, 공격 성공률-서브 4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력한 MVP 후보 중 한 명이다.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현대캐피탈 레오./KOVO

레오는 "V-리그에 처음 왔을 때가 나의 전성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였다. 지금은 전성기가 지났다. 그러나 30대 중반이라 하더라도 20대 초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때를 떠올리며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는 젊어서 힘들지도 않았고, 때릴 때마다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때 점수가 100점이라면, 지금의 나에게는 120점은 줘야 할 것 같다. 나이도 들었고, 1점을 내려면 이전보다 더 많은 힘을 써야 한다. 10년 전 레오는 게으른 레오였다"라고 웃었다.

천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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