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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통합우승 가자! 레오-허수봉 42점 폭발, 현대캐피탈 73.6% 잡았다…대한항공 33개 범실 자멸 [MD천안]

시간2025-04-01 21:21:00 천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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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이정원 기자] 현대캐피탈이 이겼다.

필립 블랑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4-26, 25-22, 25-23)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73.6%의 확률을 잡았다. 지금까지 19회의 챔프전 가운데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횟수는 14번이다.

지난달 20일 OK저축은행전을 끝으로 11일의 휴식을 취하고 이날 경기에 나선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25점, 허수봉이 17점, 최민호가 8점, 정태준이 8점을 올리는 등 고른 득점 분배를 보였다.

이틀 전까지 KB손해보험과 플레이오프 혈투를 펼친 대한항공은 체력 열세를 이기지 못했다. 3세트 후반 역전을 내준 게 뼈아팠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27점, 정지석 16점, 정한용이 11점을 기록했으나 범실 33개가 뼈아팠다.

현대캐피탈은 세터 황승빈,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허수봉, 아포짓 스파이커 전광인, 미들블로커 최민호-정태준, 리베로 박경민이 먼저 나왔다.

대한항공은 세터 유광우,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정한용, 아포짓 스파이커 러셀, 미들블로커 김민재-최준혁, 리베로 료헤이 이가(등록명 료헤이)가 선발 출격했다.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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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팽팽한 흐름에서 현대캐피탈이 주도권을 잡았다. 12-13에서 러셀의 서브 범실, 레오의 공격 득점, 최민호의 다이렉트 공격에 힘입어 15-13을 만들었다. 대한항공도 러셀과 정한용이 힘을 냈으나 점수 차는 유지됐다. 현대캐피탈은 18-16에서 러셀의 공격을 허수봉과 정태준이 연이어 막으면서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대한항공은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정지석이 부진했고, 신펑 대신 선발로 나선 전광인은 21-17에서 결정적인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러셀의 공격력을 앞세워 추격을 이어갔으나 쉽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득점을 끝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대한항공이 주도권을 가져갔다. 최준혁을 대신해 김규민이 들어간 가운데 6-6에서 정지석의 연속 득점이 터졌다. 이어 11-8에서 정지석이 서브로 허수봉을 흔들면서 점수 차를 더 벌린 대한항공이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때의 공격력이 나오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 대신 신펑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현대캐피탈은 13-17에서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15-17 추격에 성공했다.

이어 현대캐피탈은 19-21에서 허수봉의 퀵오픈, 서브에이스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세트를 가져오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24-24에서 러셀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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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초반 흐름도 대한항공이 잡았다. 2-2에서 정지석과 정한용의 연속 득점에 이어 정지석의 서브에이스가 터졌다. 이후 현대캐피탈의 거센 추격에 8-8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8-8에서 김규민의 속공, 김민재의 블로킹, 정지석의 공격 득점이 터졌다.

러셀이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리면서 대한항공이 석 점차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세트 막판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 18-21에서 김민재의 넷터치, 정지석의 공격 범실이 나왔다. 이어 정태준의 속공으로 균형을 맞춘 데 이어 러셀의 공격 범실로 역전까지 갔다. 23-22에서는 허수봉의 결정적인 블로킹까지 나왔다. 신펑의 서브로 대한항공 리시브 라인을 흔들더니 러셀의 공격을 정태준이 블로킹하면서 3세트 역전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 전광인 대신 신펑을 투입했다. 대한항공이 6-6에서 정한용과 정지석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엎치락 뒤치락 흐름이 이어졌는데 대한항공이 16-16에서 상대 연속 범실로 18-16을 만들었다. 이후 러셀의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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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22-21에서 레오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23-23에서 레오와 신펑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매조 지었다.

양 팀의 2차전은 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천안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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