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무당벌레가 우승 점지했다!' 김효주도 인정 "좋은 징조였죠"

시간2025-04-01 00:14: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효주./게티이미지코리아
김효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골프천재' 김효주(30, 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을 제패하며 1년 5개월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적어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릴리아 부(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그리고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김효주는 버디를 낚아 파를 기록한 부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효주가 LPGA 투어 무대에서 연장전을 경험한 적은 딱 한 번이다.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반면 부는 연장 승부에 강했다. 2023년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에인절 인(미국)을, 마이어LPGA클래식에서 그레이스 김, 렉시 톰슨을 꺾은 바 있다.

승률에서는 김효주가 약세였지만 이날은 반전을 이뤄냈다.

김효주의 시즌 첫 승이자 2023년 10월 어센던트 LPGA 이후 1년 5개월 만에 거둔 7번째 우승이다.

김효주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효주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김효주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우승했다. 한동안 우승을 못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겨우내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오늘 나와서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애리조나에서 LPGA 첫 우승을 했다. 여기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좋게 생각했다. 좋은 생각을 하면서 하다 보니 이어져서 신기했다"며 "애리조나가 더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장전을 앞두고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그는 "연장전을 할 것 같아서 조금씩 스트레칭을 했다. 오랜만에 1위로 연장전을 하게 돼 많이 긴장될 줄 알았는데 플레이가 잘됐다.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잘 쳤다"고 돌아봤다.

연장전 18번 홀에서는 김효주의 볼에 무당벌레가 앉아 있었다. 그는 무당벌레가 날아간 뒤 두 번째 샷을 쳤고 홀 옆에 붙였다.

이에 김효주는 "내 차례 때 볼을 쳐야 해서 무당벌레가 빨리 날아가길 바랐다"면서도 "무당벌레가 앉아 있던 것이 좋은 징조였던 것 같다"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1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효주는 "앞으로도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점점 나이가 많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잘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제 김효주는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T모바일 매치플레이를 준비한다.

그는 "우승해서 너무 기분이 좋지만, 다음 주에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오늘만 마음껏 느끼고 싶다"라면서 "다음 주에 열리는 대회 코스에 맞춰 다시 준비하려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효주./게티이미지코리아
김효주./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혜리, 한강 달리기 삼매경…'After Dark Tour Seoul 10K' 도전 [MD★스타]

  • 썸네일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 썸네일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썸네일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이하정, ♥정준호에 서운…"난 1만 5천명 지인 중 1명, 1년 화환비만 2억 든다"

  •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베스트 추천

  • "왜 소녀의 시간을 앗아갔나", 사천 크리스마스 살인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 혜리, 한강 달리기 삼매경…'After Dark Tour Seoul 10K' 도전 [MD★스타]

  • 임영웅, 앞치마 두르고 "쭈안"…도자기 공방에서 전한 근황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5주 연속 1위 '거침없는 기록행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