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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흔들리면 안 돼, 내 손에서 결정된다" 이게 주장의 책임감인가…정관장 캡틴 세터 주목, 현대건설 잡으러 간다

시간2025-03-23 06:41:00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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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염혜선./KOVO
정관장 염혜선./KOVO
정관장 염혜선./KOVO
정관장 염혜선./KOVO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내가 흔들리면 안 된다."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년 연속 봄배구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5일부터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3판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올 시즌 V-리그 여자부 세트 부문 1위에 오른 정관장 야전사령관이자 캡틴 염혜선. V-리그 여자부 최초 16000세트를 돌파하는 등 시즌 내내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며 정관장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21일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만났던 염혜선은 "우리에게 끌고 가는 힘이 생겼다. 지다가 이긴 경기가 많아졌다. 선수들이 이겨내는 힘이 생겼다. 봄배구에서도 좋은 모습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봄배구를 완벽한 전력으로 할 수는 없는 처지. 세르비아 배구천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박은진이 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고희진 감독과 염혜선./KOVO
고희진 감독과 염혜선./KOVO

고희진 감독 역시 "미지수다. 그날이 되어봐야 알 것 같다. 내 성격상 숨기지 못한다. 난 뛰면 뛴다고 하는 성격이다. 지금은 이렇게 밖에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우리 트레이너들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 의지도 좋다. 꼭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수들 의지도 좋다. 좋은 전력으로 현대건설과 멋지게 붙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기대한다"라고 했다.

염혜선도 "부키리치가 러닝은 시작했다. 아직 볼 운동은 하지 않았다.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선수들이 들어와 힘을 내야 한다. 지금은 두 선수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밖에 답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은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를 미들블로커로 활용하는 방법도 썼다. 염혜선은 "선우가 어릴 때 미들블로커로 뛴 경험이 있다고 한다. 미들블로커로 뛴 경기에서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젊은 선수들은 봄배구에 가서도 잘할 것이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에도 시즌 막판에 에이스 이소영(IBK기업은행)이 발목 부상을 입어 플레이오프를 뛰지 못했다. 염혜선은 "작년 이맘때에도 부상이 닥쳤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다르다.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이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적과도 같은 시즌을 만들고 싶은데 그러려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정관장 염혜선./KOVO
정관장 염혜선./KOVO

"봄배구 키플레이어는 나다. 내가 흔들리면 안 된다. 내 손에 모든 게 결정된다. (전)다빈이의 역할도 중요하다"라고 전한 염혜선은 "팀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좋은 분위기만으로 이길 수 없다. 그럴수록 더 차분하게, 경각심을 갖고 플레이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염혜선은 정관장을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챔프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정관장은 오는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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