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배구여제' 마지막 홈 경기→6015석 매진! 김연경 19득점 폭발, 홈 팬들 앞에서 공수 맹활약…흥국생명 3연패 탈출

시간2025-03-15 22:38:3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연경, 15일 한국도로공사전 맹활약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서 '팬 서비스'

김연경. /KOVO 제공
김연경. /KOVO 제공
김연경. /KOVO 제공
김연경. /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명불허전. 역시 '배구 여제'의 존재감과 기량은 월등했다. 15일 인천 삼산체육관.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6라운드 맞대결이 벌어졌다. 관중석이 가득 찼다. 6015석이 매진됐다. 흥국생명의 올 시즌 5번째 매진. '배구 여재' 김연경(37)의 마지막 정규리그 홈 경기를 보기 위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우승'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휴식을 취하며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시원한 스파이크를 터뜨렸다.

날카로운 공격으로 19득점을 만들었다. 31번의 공격 가운데 16번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공격성공률 51.6%를 찍었다. 서브 에이스 3개를 생산했고, 디그 23개, 리시브 9개를 마크했다. 공수에 걸쳐 흥국생명 대들보 구실을 톡톡히 해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을 등에 업고 승전고를 울렸다. 세트 점수 3-1로 이겼다. 승부처에서 김연경의 공수 리드에 힘입어 오랜만에 승리 찬가를 불렀다.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접전에서 밀리며 23-25로 뒤졌다. 3세트에 다시 우위를 점하며 25-18로 웃었다. 이어 4세트를 25-20로 마무리하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김연경. /KOVO 제공
김연경. /KOVO 제공

이날 승리로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시즌 성적 27승 8패 승점 81을 마크했다. 외국인 선수 투트쿠 브루주가 21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아닐리스 피치도 김연경과 같은 19득점을 뽑아냈다. 정윤주(6득점)와 김다은(5득점), 김수지, 이고은(이상 4득점)도 힘을 보탰다.

한국도로공사는 8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시즌 성적 16승 19패 승점 44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메렐린 니콜로바가 20득점을 올렸지만 빛이 바랬다. 배유나가 16득점, 강소휘가 10득점을 더했으나, 타나차 쑥솟이 기대 이하로 10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썸네일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썸네일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 썸네일

    백상서 수지 찾던 나나…탄탄 뒤태로 '시선 강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한화 진짜 1992년 5월 빙그레가 보인다…수비수가 펄펄 날았고 4번타자가 뛰었다, 키움·두산 ‘떨고 있니’

  • 우기, 인형 보다 더 인형 같아

  • 카리나, 빈틈 없는 미모…사람들 또 반하겠네

베스트 추천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5주 연속 1위 '거침없는 기록행진'

  • 할리우드 스타 인스타에 에픽하이 등장?…'이 조합 실화?' [MD★스타]

  • "이건 진짜 홍진경이라 가능"…레드카펫 압도하는 모델 포스

  • 육준서, 테슬라 오너 됐다…"주문 확정"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