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플로라 글로우 로즈 틴티드 선세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럼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끈한 피부 속광을 선사하는 선크림이다.
마몽드 핵심 성분 중 하나인 ‘로즈 펩타이드’와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며,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하는 로지 상아빛 컬러로 자연스러운 반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12시간 동안 메이크업 컬러와 밝기가 유지되는 것이 확인됐다.
아울러 비건 인증 및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무신사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마몽드의 플로라 심볼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한 모양으로 디자인했다”며 “출시 기념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키링 케이스를 함께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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